7:30PM~8:10PM : 조별 팀회의
8:10PM~8:40PM : 4월 회고
8:50PM~9:05PM : 서브랩 리뷰 - 모두연 DAO 파일럿 킥오프 리뷰 토크
9:05PM~9:20PM : 서브랩 리뷰 - 적정 툴 개발 for 자율조직
9:20PM~10:10PM : 전체 토론 - 참여형 거버넌스, 과연 가능한가?
ㅁ 4월 리뷰 (Karoot 퀴즈)
- 아이스브레이킹(4월 회고) - Karoot 퀴즈
- 퀴즈 정답자가 해당 내용에 대해 1분 발표
- (1위 : 소희님, 2위 : 은서님, 3위 : 윈즈님)
ㅁ 서브랩 리뷰 : 모두연 DAO 파일럿 킥오프 리뷰 토크 (김승일, 은서, 제이슨)
- 은서 :
- 지난주 금요일 런칭한 소감 & 모두연 DAO 파일럿을 하게 된 이유
- 제품이 일반적인 것과 다르게 특별함.
- 모두연의 교육 서비스 & 모임 서비스. 고객이 참여함으로써 완성되는 제품들.
- Share Value, Grow Together 정신이 근간. 느슨한 연대 & 자율적인 장을 우선적으로 실험
- 함께 성장을 할 때 비로소 제품이 완성, 회사 자체의 가치도 올라가는 것.
- 고객의 성장과 우리 회사의 성장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고리가 필요해서 모두연 Pilot 하게 됨
- 승일 :
- 다오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, 모두연DAO 개념 처음엔 혼란
- 조직이 decentralized된 결정 구조는 정말 어려울 거라는 막연한 추측
- 다오가 끌렸던 건 autonomous쪽. 기여, 스마트 컨트랙트 이쪽이 끌리는 부분
- 시즌 1에서 ‘감사포인트’ = 감사하는 마음 & 함께 성장이 우리 회사에 맞기에, 기여 보상보다는 감사포인트에 초점을 맞춰서 해보고자.
- 기여는 내가 잘했다고 받는 건데, 감사포인트는 주위에서 인정을 해줘서 받는 것.
- 은서 :
- 초기 멤버십 구조가 중요한데, 어떤 멤버들로 구성이 되고 어떤 가입규칙, 어떤 확장을 시킬지.
- 프로젝트의 목적이 고객분들의 참여를 통한 성장이기에, 가장 큰 철학인(Share Value, Grow Together)에 공감하는 분을 우선시
- 연구모임을 이끈다는 건 에너지, share value이기에 이분들을 먼저 선별해서 연락 + 이분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또 선발
- 멤버 + 서포터즈로 구성, 우선은 한정적으로 시작하고 추후에도 추천을 받아 선별적으로 진행
- 대부분 엔지니어로 구성 (연구 그룹이 다 AI, 드론 등)
- 승일 :
- 최근에 HR관련 책이나 보고 있는데, 오히려 보상이 있다가 빠졌을 때 내적동기를 해치기에 기여도가 더 떨어진다고 함.
- 은서 :
-
(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?) 선순환 단계 크게 3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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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뭉치기 → 더 자율적으로 활동 유도 → 가능한 시스템 있다면 적용해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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랩 내부에는 교류 활발한데, 랩 외부사람들은 서로 몰랐으나 지금은 이제 활발해지고 뭉칠 수 있도록 교류(멤버십 데이, 아이스 브레이킹, 벙개, 커피챗) 유도, 운영진이 넛지를 던지고 있음
Q. 서포터즈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?
A. 부분적으로 참여가능한 만큼. 혜택은 모든 재밌는 것에 다 참석 가능.
Q. 벙개와 커피챗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나요?
A. 니즈가 있는지 확인했는데, 다른 랩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니즈가 실제로 있었다.
ㅁ 이해관계자 DAO 적정 툴 개발 session